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재앙은 그 날로 충분하리라.
안녕하세요. 나스입니다. 요즘 저는 취미로 NFT 그림을 그리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페페라는 밈코인 처럼,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NFT로 태그마킹인 #을 붙이고, (태그마킹을 붙이면 내가 소유한 전세계의 단 하나의 그림이 되어집니다) 추후에 홍보하면서 신규 코인으로 상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재밌고 자극적인 요소들을 넣기도 하고, 예술가들의 예술 작품을 오마주하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12/14-12/15일 비트코인 주말장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나마 해봅시다.
제가 이틀 전에 '자신만의 거래시간' 이라는 글을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해당 포스팅에는 '여러분들! 자신이 진입할 때 좋은 자리를 찾는 것보다 좋은 시간대를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라고 요약했는데요. 이 명제는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리고 이 명제를 확대해보면 다음과 같은 명제를 가질 수 있는데요.
'좋은 시간대를 찾는 것보다 좋은 요일을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언뜻 보면 매매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이 터무니 없이 이야기하는 '개소리' 처럼 보이는 데요.
이는 정말입니다. 손절 전략같이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명제입니다.
나스닥같은 해외선물이든, 혹은 24시간 장이 움직이는 비트든 각 종목마다는 시장을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심리가 녹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심리는 알고리즘이나 차트패턴을 형성하는데요. 나스닥 같은 경우는 금요일 미장, 월요일 아시장 장에서 기존 장과는 다른 변동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비트같은 경우 주말장에서는 큰 변동성없이 박스권형태로 움직이며 가격을 단순히 기간조정시키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장을 굉장히 선호하는데요.(가장 중요한 매매법1의 역추세 매매를 하기도 유리합니다. 물론 예상과 다르면 손절나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시간봉에서의 매물대 구간이었습니다. 평일의 유로장 후반 시간에서는 강력한 변동성으로 매물대를 뚫거나 슬리피지를 주며 로스를 치려는 움직임이 나오는 데요. 주말의 비트장에서는 원웨이로 가려는 가격의 성격이 다소 완화돼서 나타납니다. 그 부분을 믿고 비트 3개를 진입했습니다.
박스 구간별로 익절과 손절에 대한 시나리오를 세웠습니다.(반드시 지정가) 해당 시점에서는 하나의 포지션을 이익으로 종료한 상태입니다.
해당 구간에서 다시 하나를 정리했습니다.
익절과 손절라인에 대한 가격을 설정한 후 취침했습니다. 마지막 포지션은 올려둔 로스를 치면서 거래가 종료되었습니다.
3시와 5시에 다시 타점이 나왔는데요. 취침 중이여서 포지션을 진입할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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