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은
실수의 스포츠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스입니다.
오늘은 차량 이동 중에 떠오른 어쩌면.. 차트분석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돼는 지점을 짚어보고자 해요.
저는 트레이딩은 근육 즉,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이 뜻을 아주 명료한 키워드로 말하자면 '습관화' 에요.
트레이딩 그리고 익절이야말로 근거는 없지만(제 경험만 있을 뿐), 명명백백 습관에 의해서 통제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서 공론화한 습관을 예시로 들면 이런 것입니다.
첫째, 정해진 시간에 트레이딩을 한다.
둘째, 정해진 공간에 트레이딩을 한다.
셋째, 정해진 매매법으로 트레이딩을 한다.
넷째, 정해진 손절과 익절의 기준으로 포지션을 나린다.
이렇게 입니다. 그 중 반드시, 정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켜야한다는 원칙은 첫째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과거에 유로장 후반부터 미국장 초반 시간(현재 달 기준 22:00 - 04:00) 이 시간에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했고, 많은 손실을 감당했는데요. 제가 생각한 매물대를 이탈하고 다시 되돌아오는 슬리피지(시스템에서 상대의 로스를 깨려는) 현상이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 또 미국놈들이 점심먹고 방향을 돌릴 때가 무척 많아요)
그렇게 당하고 나서 '그 시간에는 트레이딩을 하지 말고 일찍 일어나서 플레이하자' 라는 생각과 원칙이 자리잡은 것 같아요. 실제로 그 뒤, 승률과 손익 모두 개선되었고요.(물론 미장에서 플레이 할 때도 있습니다. 확실하면 그렇게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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