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 길은 좁고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라
안녕하세요. 나스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은 몇 없지만, 일기처럼 하루에 하나씩 제 흔적과 자취를 남기자는 게 요즘 소소한 목표인데요!
오늘은 어떤 유용한 이야기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가장 중요한 매매방법에 대한 부분을 간략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다양한 방법을 시장에서 시도했었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깨달은 바가 있는데요. (사람은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결코 아는 사실을 행동할 수 없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마다 각각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둘째, 모든 사람마다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 시기 그리고 포지션을 진입하는 기준이 다르다.
셋째, 모든 사람마다 다른 그 매매법들을 온전히 따라할 수 없다.
다섯째, 모든 사람마다 자신과 잘맞는 매매법을 가져야하며, 그 매매방식이 시장과 맞아떨어질때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여섯째, 모든 사람은 이 다섯째 부분을 재능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인데요.
저는 기질상 오래끌고 가는 매매를 할 수 없습니다. 빨간 불이 들어오면 정말 못참겠어요... 또 손절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짧은 진입으로 대부분의 포지션을 현금 보유로 들고있는데요. 또 작은 시드로 자산을 운용해서 손절보다는 청산당하는 전략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명 플라이트매매법 이라고 하죠)
여기까지 쓰고, 다음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매매법을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선물은 추세를 먹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시장에 참여하는 은행들의 진입자금이 크기때문에) 하지만 저는 반대로 변곡매매 혹은 변곡점를 먹으면서 이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글은 다음 편에서 진행할게요 감사합니다 ^^
ps. 12/17 뒤늦게 붙이는 글입니다.
미장 시작하고 시세를 준 후의 미국놈들이 점심먹고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새벽 5시인데요.(써머타임은 4시)
밤에 꿀잠자시고 5~6시에 일어나서 변곡 매매하는 게 좋을 때가 많습니다. 장 시작하고는 고도로 훈련된 사람 아니면 일반인은 방향성을 읽기가 힘들어요. (원웨이로 올릴 때도 많지만, 방향 순간적으로 바꾸면서 조지는 경우가 많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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